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자사 대표 미디어 위시트렌드TV의 구독자들과 함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글로벌 언택트 생일파티 콘셉트로 ‘위시트렌드 줌 파티’(Wishtrend Zoom Party)를 열었다고 3일 전했다.
위시컴퍼니는 오랜 기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와 함께 크로스보더 E커머스 위시트렌드, 해외향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 등을 포함한 브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유통하는 약 40개 국가의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위시컴퍼니의 이런 강점은 커머스에도 잘 드러난다. 위시트렌드는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 제품 활용법 등의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보여주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에 있는 위시컴퍼니의 브랜드 소셜미디어 채널 규모의 총합은 500만에 달하고, 작년 유튜브 골드플레이 버튼을 수상한 위시트렌드TV는 구독자 수 150만, 누적 뷰 1억 건을 넘기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시트렌드 줌 파티’는 위시트렌드TV의 메인 호스트 유니스, 캐스퍼 등이 진행을 맡았다. 비대면 파티지만 가능한 함께 파티를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있는 모든 파티 참석자에게 사전에 제품과 생일 소품을 발송했고, 참석자들은 그에 호응하며 모두 다른 시간대에 있음에도 빠짐없이 파티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위시트렌드 줌 파티’ 영상은 오는 9일 이후부터 위시트렌드 TV(wishtrendtv.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위시컴퍼니의 10주년과 함께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도 10주년을 맞았다. 클레어스는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그리고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가, 올해는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넘기며 글로벌 밀리언셀러가 됐다.
제품력만큼 클레어스가 고수하는 가치들 역시 소비자들이 클레어스를 찾는 큰 이유다. 클레어스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를 철학으로 내세워 지켜왔다. 같은 맥락으로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를 고민하고 실천하며 최근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았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레어스는 제품 생산·유통 과정에서도 환경친화적 요소를 고민하고,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며 판매 수익금을 동물권 단체와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 등의 위시컴퍼니 뷰티 브랜드들은 크로스보더 E커머스 위시트렌드와 아마존, 아이허브, 앤아더스토리즈, 예스스타일, 가디언, 왓슨스, 시코르 등 약 40개 국가의 1,000개 입점처에서 만날 수 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온라인 커머스와 소셜미디어에서 시작해 성장해온 위시컴퍼니의 10주년을 세계 각국의 구독자, 소비자들과 비대면으로나마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시컴퍼니는 뷰티 브랜드와 커머스, 그리고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며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