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사계절 피부 방어템’
선케어, ‘사계절 피부 방어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9.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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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자외선지수 높음 단계…사계절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필수

나들이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강한 햇살과 더위로부터 벗어나게 되면서 피부보다는 외투에 신경 쓰게 되는 시기. 하지만 자외선이 적게 느껴진다고 결코 방심하면 안 된다. 기상청의 총자외선지수 연도별 월평균(2016~2018)에 따르면 9월 평균 자외선지수는 7.1이며 높게는 8.6까지 기록. 자외선지수가 7 이상일 경우 일정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가을이나 겨울에도 여름과 같은 수준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것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전반은 물론 피부 면역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케어가 자외선뿐 아니라 각종 피부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겸비한 ‘사계절 피부 방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 미세먼지 차단에 톤보정까지 신경 쓴 사계절 맞춤형 선케어 - 자이엘 ‘피네 선CC’

[사진자료: 자이엘 ‘피네 선CC’]

코로나19도 걱정이지만 환절기가 되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고은아 선크림으로 화제를 모은 파인 뷰티(FINE Beauty) 브랜드 자이엘의 피네 선CC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사계절 내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최근 개발 및 특허 등록을 마친 마이크로 배리어™를 함유해 피부 속 미세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또한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겸비해 ‘꾸안꾸’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쫀쫀하고 가볍게 밀착돼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며, 별도 파운데이션 없이 선CC 하나만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으로 남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자이엘은 피네 선CC 100인 체험단을 진행,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체험단의 97%가 부드러운 발림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어 올인원의 간편함(95%), 자연스러운 톤보정(93%)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일상 블루라이트 차단, 도시 맞춤형 선케어 – LG생활건강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

[사진자료: LG생활건강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
[사진자료: LG생활건강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

스마트폰, 컴퓨터 모니터 등 일상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역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자외선 차단과 블루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인 ‘수려한 천삼설윤 톤업 선 플루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루라이트 차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효능을 입증했으며, 즉각적인 톤업 효과도 부여해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천삼설윤 라인의 특별한 성분인 천삼설련단™과 미백기능성까지 갖춰 스킨케어 역할까지 고려했다.

■ 스킨케어까지 한 번에! 피부 컨디션 고려한 멀티 선케어 –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앰플’

[사진자료: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앰플’]
[사진자료: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앰플’]

일반적인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해 오존층 파괴에 따른 극한의 환경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선케어 제품도 있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 앰플’은 우주미생물 소재를 적용, 자외선 차단에서 더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선케어 제품이다. 태양에 노출돼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10,000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촉촉한 앰플형 제형으로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어 수시로 덧바르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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