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바이오텍, 완벽한 토털 서비스 제공
㈜한솔바이오텍, 완벽한 토털 서비스 제공
  • 김유진
  • 승인 2020.09.1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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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바탕으로 '화장품에서 의료기기까지' 영역확장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한솔바이오텍(대표 임승호)은 지난해 299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회사 설립 4년만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화장품 산업 생태계 속에서 한솔바이오텍이 보여준 성과는 놀랍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은 혁신을 기반으로 한 R&D(연구개발) 노하우,  최신 생산설비를 통한 품질관리 그리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이다. 소위 성공에 필수적인 삼박자를 모두 갖춘 셈이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단단한 내공을 지닌 화장품 제조사로 업계에 각인시켰다. 

의료기기 GMP 인증으로 사업다각화

한솔바이오텍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았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지난해 의료기기 GMP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그 해 연말 경인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인가를 받았다. 

의료기기 제품은 화장품과 달리, 한층 까다로운 제조품질관리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특히 세포독성, 피부자극 등 생물학적 안전기준 규격에도 맞춰야 한다. 이에 따른 막대한 설비투자와 기술력이 접목돼야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기업은 신규투자를 꺼리는 상황이지만 한솔바이오텍은 '미래를 대비하고 시장을 선점하자'며 과감하게 결단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다수의 제약회사로부터 러브콜이 잇달았다. 첫 제품으로 출시한 '리큐솔 메디 시크릿 크림'(이하 리큐솔 MD크림)은 여러 제약사와 계약을 맺고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 리큐솔 MD크림은 현재 전국 병의원(비급여 품목)과 온라인 쇼핑몰, 약국 등 온오프라인서도 판매 중이다.  

리큐솔 메디 시크릿 크림
리큐솔 메디 시크릿 크림

한솔바이오텍의 리큐솔 MD크림은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1도 화상이나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을 도와주는 크림 제형의 제품이다. 

한솔바이오텍 관계자는 "리큐솔 메디 시크릿 크림은 고보습의 의료기기 MD 제품으로 건성 피부로 인한 손상부위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며 "손상된 피부나 환부에 직접도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치료목적으로 인해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다. 시장규모는 1000억 원 수준(2017년 기준, 출처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산업분석 보고서)이며 해마다 6.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수준의 R&D 기술력과 생산시스템 보유

한솔바이오텍의 강점으로 꼽히는 R&D 기술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20년 여 동안 업계 경력을 쌓아온 임승호 대표를 필두로 각 사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연구진이 오늘날의 한솔바이오텍을 이끄는 밑바탕이다. 

또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건국대, 대전대 등 여러 기관 및 연구소와의 공동 R&D와 산학협력을 수행하며 수많은 특허와 개발 성과를 일궜다. 

최상의 생산설비와 고객 맞춤형 시스템 또한 이 회사의 강점이다. 

한솔바이오텍은 화성시 바이오밸리 내 최신식 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을 운영 중이다. 한솔바이오텍은 2017년 화장품 GMP 인증과 2019년 의료기기 GMP 인증 후,  1일 제조 및 생산량(CAPA)이 5톤(제조), 4만3000개(포장)에 이른다. 

또한 맞춤형 생산시스템은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까지 다양한 조건별 생산이 가능하다. 한솔바이오텍은 △대용량과 소용량 정량 충진기 △진공에멀젼충진기 △에어세병기 등 다양한 제형과 포장 사양을 충족시키는 설비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도 제품기획, 개발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한솔바이오텍이 보유한 R&D 기술력과 마케팅 기획력을 통해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고기능성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전체 리뉴얼 단행

(왼쪽위부터)자울4종,  PT Cell 마스크시트, 생앤 추석 선물세트, 이데베논 세트

한솔바이오텍은 올해 자사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매출 향상에 적극 임하고 있다. 

한방브랜드인 '생앤'의 경우, 기존 디자인, 제형을 모두 바꿨다. 이렇게 탄생한 '자울'은 '자연 안에서 피부에 필요한 것을 충족시킨다'를 의미하는 프리미엄 한방브랜드다. 

한솔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생앤비앤씨를 통해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후 전량 매진될 만큼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어 6월에 출시한 이데베논 앰플 세트도 에스테틱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량 매진 후 재발주에 들어갈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비현크림

또한 9월에는 9가지 성장인자 성분을 리포좀 공법으로 만든 생앤 비현 보결 진 크림과 PT Cell 마스크 시트 2종을 연이어 출시했다. 

특히 생앤 비현 보결 진 크림은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올인원 타입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동충하초 추출물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이로 인해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게 해주어 피부 보습막 형성과 광채피부를 표현해주는 동시에 끈적이지 않는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앤에서 한정 선물세트(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져 3종 세트)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솔바이오텍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기존 자울 4종 및 기초 제품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수출과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협력사 바이오팜과 공조로 시장 대응

한솔바이오텍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화장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공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트 마스크팩 전문기업인 바이오팜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늘어나는 외부 OEM·ODM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기 위한 시트 마스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회사 측의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한솔바이오텍은 바이오셀룰로오즈 소재를 활용한 마스크 브랜드 '소록소록'과 '러브레터'를 론칭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 중이다. 특히 중국 로컬 유통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오는 11월에 200만장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드로겔과 콜라겐 소재로 만든 마스크를 개발해, 국내외로 판매한다. 

자회사 생앤비앤씨, 조직 강화-신제품 라인업

한솔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생앤비앤씨는 수원광교로 본사 이전 후 재 오픈해 2020년에 새롭게리뉴얼 된 제품 라인을 구성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오랜 방판업계 경험을 가진 CEO를 영입해 방문판매에 특화된 맞춤영업전략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지사 특성화별 관리, 신설지사 개설을 통한 신규 조직 활성화, 모니터 요원 모집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생앤비엔씨의 강점은 무엇보다 우수한 제품력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신소재 개발,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앤비앤씨는 재도약에 오랜시간 공을 들인 만큼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구매패턴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남다른 영업 전략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 제안 등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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