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화장품(대표 이강욱)이 인천신공장을 구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1991년 창립한 다비드화장품은 차별화된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이에 업계 최고 품질의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적화된 품질경영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
차별화된 생산시스템 품질혁신
다비드화장품은 최고의 품질을 위한 완벽한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비드화장품 인천 신공장은 2018년 120억을 투자하여 600평 규모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 및 생산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생산캡파는 최대 월 500만개 이상이다. 특히 화장품에 최적화된 완벽한 클린사업장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며 자부심이다.
이강욱 대표는 “다비드화장품은 축적된 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이에 CGMP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다. 다품종 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에 이르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생산이 가능한 설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원료의 엄정한 관리 및 선정부터 제품의 출하까지 정밀한 배합 및 충진과정을 통해 최종납품과정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을 적용하여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다비드화장품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천연&유기농 스킨케어 제품군 개발로 아이소이를 비롯해 고객사 95%이상이 자연주의, 유기농, 비건 등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컨셉을 갖고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약 300 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다비드화장품은 지난해 6월 신공장 이전 이후 모든 인증절차를 새로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ISO22716, CGMP, 의약외품 제조허가, 이브비건, 코스모스 천연&유기농 인증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차후 할랄 인증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객사 및 글로벌 천연화장품 흐름 및 자사개발 기준에 필요한 인증에 대해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30년간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
다비드화장품은 독보적 기술력으로 괄목할 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로 다비드만의 화장품 레시피를 개발, 강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우수한 연구개발인력을 확보, 천연화장품연구소를 통해 R&D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욱 대표는 “다비드화장품은 15년 전부터 천연화장품 개발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 당시만해도 요즘과는 다르게 전성분에 대해 관심조차 없던 시기였으며 EWG,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적었던 시기였다. 다비드는 이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 다비드 화장품의 강점이 되었으며, 앞으로 커져가는 천연화장품 시장의 글로벌 NO.1을 목표로 삼는 자신감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어 “다비드의 천연화장품에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년간의 노하우가 깃든 처방과 그 어떤 화장품도 천연에 가까우면서도 사용감이 떨어지지 않는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생활 및 위생과 연결된 제품을 개발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위생과 관련된 만큼 효능에 집중하며, 천연식물 성분으로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 동덕여대와 협력하여 원료특허를 준비 중에 있다.
글로벌 NO.1 향한 도약 시동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제조기업으로 탄탄한 성장을 이어온 다비드화장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국을 비롯 국제적인 박람회에 전시, 참가하여 세계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코로나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강욱 대표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 다비드만의 차별화된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발전시켜 글로벌 선두두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