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Next K- BEAUTY’ 파이널 브랜드 선정
비브, ‘Next K- BEAUTY’ 파이널 브랜드 선정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9.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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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 인정받아

필요한 성분만으로 피부를 순하게 케어하는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가 세포라와 마리끌레르 주관의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Next K-BEAUTY’의 파이널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Next K-BEAUTY’는 탄탄한 품질을 기본으로 크리에이티브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비브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서류 심사와 마리끌레르 독자 투표, 전문단 평가단 테스트, 세포라 MD 평가단 심사를 거쳐 파이널 브랜드에 선정됐다.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쉽게 민감해지는 도시인의 피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비브는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품질, 피부는 물론 동물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갈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비브 브랜드 관계자는 “비건이면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성분에 대한 비건 인증은 기본이고, 제품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전달할 수 있는 포뮬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히 컨셉만 비건이 아닌 진정한 비건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효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ext K-BEAUTY를 대표할 비브의 히어로 제품으로는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이 있다. 한국 비건 인증원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보습성분을 86% 이상 함유해 수분크림처럼 시원하고 촉촉한 혼합자차로 끈적임 없이 매끈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한편 비브의 전 제품은 천연보습인자(NMF)와 유사한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해 쉽게 지치는 도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표 제품으로는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이 있으며, 자작나무 수액 50% 처방으로 깊은 보습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차가버섯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보다 생기 있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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