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日 대표 오프라인숍 진출
마녀공장, 日 대표 오프라인숍 진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9.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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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샵인·앳코스메 등 일본 전국 입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일본의 메인 멀티 브랜드샵인 △엣코스메(@COSME) △로프트(LOFT) △숍 인(SHOP IN)에 입점해 일본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일본의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하여 약 17여 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뷰티 셀렉트숍인 ‘숍인(shop-in)’ 의 40개 매장과, 일본 최대 멀티 브랜드샵인 엣코스메(@COSME)의 14개 매장에 입점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갈락토미 에센스 미스트’, ‘소다폼’ 등 마녀공장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마녀공장은 日 온라인몰 진출 2개월 만에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에서 한국 화장품 랭킹 전체 1위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amazon)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오일 전체 부문에서 3 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일본 4대 오픈마켓인 큐텐(Qoo10)의 팔로워 수는 5 만명을 달성하는 등 일본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최근까지 일본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했으나,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상품군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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