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미국 소코글램 입점
쥬스투클렌즈, 미국 소코글램 입점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9.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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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 박차

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미국 내 온라인 뷰티 셀렉트 숍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하며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코글램 입점은 최근 K-뷰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중요시 하는 착한 소비, 가치 소비가 반영된 클린뷰티 브랜드로 쥬스투클렌즈의 차별화 된 브랜드 스토리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이루어졌다.

소코글램은 2012년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설립한 온라인셀렉트 숍으로, 제품력 있는 K뷰티 화장품들과 컨텐츠를 소개해 K뷰티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으며 미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내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한 차별화된 포뮬라로 피부의 겉과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본연의 좋은 힘을 지켜주고자 하는 내추럴 클린 뷰티다. 소코글램 입점 품목은 쥬스투클렌즈의 대표 제품인 ‘워터워시밤’과 ‘카밍 클린 워터’다. ‘워터워시밤’은 촉촉함과 산뜻함을 남겨주는 신개념 원스텝 클렌징밤이며, ‘카밍클린워터’는 미셀 입자가 메이크업 및 피부 잔여물과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별도의 물 세안 없이 말끔하게 클렌징하여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클렌징워터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소코글램 입점이 쥬스투클렌즈가 미국시장 내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성장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에서 쥬스투클렌즈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K-뷰티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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