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외출복에 뿌리는 살균수
스마트폰•외출복에 뿌리는 살균수
  • 김유진 pick@jangup.com
  • 승인 2020.08.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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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본, 생활방역 필수템 '핑크클린 소독수' 출시
코스본은 최근 99.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는 '핑크클린 소독수'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코스본
▲코스본은 최근 99.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는 '핑크클린 소독수'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코스본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코로나19(COVID-19)의 재확산으로 개인 위생은 물론 생활속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외출복, 문고리, 엘리베이터 버튼, 자동차 실내 등 손길이 닿는 곳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한다. 

생활화학솔루션 기업 코스본(대표 이기영)은 이같은 고민을 손쉽고 안전하게 해결하는 '핑크클린 소독수'를 출시했다. '핑크클린 소독수'는 WHO(세계보건기구)와 FDA(미 식품의약국)에서 안전성을 평가받은 HOCL(미산성 차이염소산수)로 만들었다. 

또 pH 5.5~6.0 농도의 HOCL를 100% 함유한 '핑크클린 소독수'는 500ml 분무형 타입과 리필용으로 만들어 가정과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HOCL는 인체 혈액 내(백혈구)에서 발생하는 살균성분으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주는 강력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료제공=코스본
 ▲자료제공=코스본

코스본은 최근 핑크클린 소독수의 제품 테스트를 진행해 탁월한 살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융합화학시험연구원(KTR)에 의뢰한 살균력 테스트 결과, 폐렴균•대장균•녹농균 등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까지 제거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폼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크로로포름, 함유금지물질 등 유해성분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코스본 신재필 사장은 "코로나19로 생활방역은 우리의 일상이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핑크클린 소독수는 이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필수아이템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크클린 소독수'는 이달부터 국내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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