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집중호우 남원지역 이재민 지원 나서
제너럴바이오, 집중호우 남원지역 이재민 지원 나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8.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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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겔과 누룽지, 비누, 물티슈 등 생활용품 지원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남원시 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 지원에 나섰다. 

제너럴바이오는 남원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손 소독겔과 누룽지, 유황비누, 핸드워시, 물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450세트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남원시 소재 침수 피해 이재민의 재해구호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남원 지역 이재민 물품 전달식은 지난 12일 지역 내 최대 침수피해지역인 금지면 사무소에서 제너럴바이오 경영지원본부 정석근 본부장과 남원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예상치도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이번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전북 남원에 위치한 지역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2억 원에 달하는 현물과 기부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세정 스프레이를 후원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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