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가정 밖 청소년 정기 후원 나서
라벨영, 가정 밖 청소년 정기 후원 나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8.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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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청소년쉼터와 연계 활동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7일 라벨영 본사에서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소속 인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마재순)와 함께 ‘청소년 정기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 결연식에는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라벨영 홍보팀 및 컨텐츠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내 청소년 정기 후원을 약정하고, 마재순 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 라벨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청소년 정기 결연을 통해 라벨영은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하는 국내 아동 후원에 이어 가정 밖 청소년까지 아동·청소년에 대한 후원 활동을 강화하게 됐다.

라벨영이 후원하는 청소년은 지난 1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라벨영은 복지 사각 지대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사회적 관심과 경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가정 밖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하고 이들이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될 청소년들이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라벨영이 가정 밖 청소년들의 후원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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