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개인 유튜브서 소개한 ‘이니스프리 리스테이’ 화제
김나영이 개인 유튜브서 소개한 ‘이니스프리 리스테이’ 화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7.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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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들의 취향 맞춤 욕실 아이템

방송인 김나영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방송 <노필터TV>에서 친환경 욕실 아이템으로 언급한 ‘이니스프리’ 제품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김나영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육아와 일상에서 탈출해 혼자만의 힐링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뭘 좀 아는 언니’로 통하는 김나영이 추천하는 숙소, 욕실 아이템 등에 대한 구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공간 큐레이팅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예약한 숙소에 머물며 구독자와 소통하던 김나영은 어메니티로 비치되어 있던 ‘이니스프리 리스테이’ 제품을 소개했다. 평소 <노필터TV>에서 트렌디하지만 간결한 미니멀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김나영은 ‘이니스프리 리스테이’의 친환경 용기, 깊고 풍부한 향 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김나영은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어메니티와 달리 ‘이니스프리 리스테이’는 버려지던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스펜서’에 제품을 리필해 사용할 수 있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노력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핸드 워시 또는 바디 클렌저 사용 후 고급스러운 우디 계열 잔향이 남는데 같은 향의 바디 로션까지 발라주면 니치향수로 레이어링한 느낌”이라며 ‘리스테이 컴포팅 바디 로션’을 몸에 듬뿍 발랐다. 

‘리스테이’는 최근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공간과의 어울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고민해 탄생했다. 모든 제품이 리필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려지는 코코넛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리스테이 전용 디스펜서로 자연스러운 리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리스펜서는 한국 도자기의 곡선과 여백의 미를 닮은 디자인으로 고안돼, 사용 후 화병, 칫솔 꽃이 등 다른 용도로 재 활용 가능하다. 

섬세하게 조향된 그린 우디 계열의 향도 리스테이의 특징이다. 핸드워시, 헤어케어, 바디케어로 사용 단계가 레이어링 될수록 특유의 향이 깊고 풍부해져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선사한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이니스프리 리스테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삼청동 공병 공간, 제주하우스 매장 등 4개 매장과 공간 큐레이팅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의 일부 숙소에서는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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