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A, 해외 B2B 화상 수출 상담회 개최
IBITA, 해외 B2B 화상 수출 상담회 개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0.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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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국 네트웍을 통한 해외바이어 국내기업 매칭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이사장 윤주택)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해외 수출길이 막힌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들을 IBITA의 해외네트웍을 통한 해외유망 바이어들을 발굴하여 국내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1일부터 수출 상담회 참가사 모집에 들어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컨소시움 사업의 해외전시 기업 대체사업 지원으로 IBITA(www.ibita.or.kr)가 화장품 뷰티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K-뷰티 B2B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기업지원에 나서게 된 것.

특히,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이사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중동지역(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등), 남미지역(브라질, 멕시코 등), 중앙아시아(터키 등), 유럽지역(프랑스, 영국, 이탈이아, 러시아, 스페인 등), 아시아 지역(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2020년 해외 전시회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에는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총 40개사를 선정하여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IBITA해외 네트웍에 기업별 컨텐츠를 홍보하여 바이어가 기업을 선택하여 1대1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측은 “1단계로 화상 수출 상담회 참가사 신청을 진행하고 2단계로 올해 해외전시 신청 중이나 연기되어 전시 참가를 기다리는 기업 및 IBITA를 통한 온. 오프라인으로 신청사들을 선정 평가대상으로 한다. 3단계로 선정된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E-Book 제작비, 샘플 발송비, 상담장지원, 통역지원, IBITA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우리 뷰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포스트 토로나(코로나19 이후)를 준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해외 진출을 적극지원 할 수 있도록 B2B 뿐만 아니라 B2C 및 포럼 행사 방안도 IBITA에서 10월 중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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