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뽐니가 205명의 ‘팬슈머(Fansumer)’와 함께 마스크 착용에도 무너짐 없는 저자극성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Surepi)’가 9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레이이터 뽐니(bbomni)와 기획한 슈레피 뽐 스무드 커버 업 파운데이션(SUREPI BBOM SMOOTH COVERUP FOUNDATION)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뽐 파운데이션은 산뜻한 밀착력과 유효성분 함유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과 들뜸, 무너짐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조 제품에 잘 적용하지 않는 저자극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여성들의 메이크업 고민 해소를 위해 제품의 밀착력과 성분에 심혈을 기울였다. 물보다 가벼운 휘발성 오일과 파우더 성분으로 이루어진 에어리 텍스쳐로 밀착 속도가 빠르며 답답함과 피부 뭉침 없이 매끈하게 피부에 피싱되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색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컬러네트워킹시스템(Color-networking system)을 적용해 소량만으로도 높은 커버력과 선명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2가지 성분 함유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세포 활성을 촉진하여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과 피부 장벽강화 핵심성분으로 알려진 데판실(DEFENSIL)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홍반을 커버해 준다. 그 외에도 피부 진정에 좋은 마치현 추출물과 피부 조직의 회복을 돕는 판테놀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 효과를 배가 시켰다.
해당 제품은 상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크리에이터 뽐니와 함께 ‘팬슈머(Fansumer)’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됐다. ‘팬슈머(Fansumer)’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상품의 생산·마케팅 과정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칭한다. 지난 4월, 1차 테스트 과정에서 소비자 205명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품을 개선했으며, 이에 도움을 준 고객 중 50명을 선발해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적힌 카드를 제품 아웃박스에 함께 넣어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튜브형 용기로 휴대성이 용이하며 일반적인 종이 아웃 박스가 아닌 틴케이스를 사용해 재활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컬러는 핑크 베이스인 로제 #21, #23과 옐로우 베이스인 바닐라 #21, #23으로 총 4종으로 피부 타입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레피 상품 개발 담당자는 “뽐 파운데이션은 기초케어 제품 보다도 오랜 시간 피부에 머무는 제품이 파운데이션인만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고 피부표현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크리에이터 뽐니의 의견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시중에 나와있는 파운데이션을 모두 사용해봐도 만족할 만한 제품을 찾지 못한 파운데이션 유목민들을 위한 스테디 셀러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은 슈레피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스타일쉐어, 29cm에 입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