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업사이클링 에코백, 2차 앵콜 예약판매
파머시 업사이클링 에코백, 2차 앵콜 예약판매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6.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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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 후원 통해 제품 기부도 진행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와 대세 아티스트 ‘섭섭, DHL(이덕형)’이 함께 진행한 ‘클린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에코백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면서 지난 15일부터 2차 앵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방송에서도 다뤄지면서 화제가 된 ‘클린 프로젝트’는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와 ‘섭섭, DHL’ 2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하여 ‘클린’이라는 테마에 맞춰 진행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이다. 버려진 의류 원단을 재활용하고 여기에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아트워크를 더해 새롭게 재 탄생 시킨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동일한 제품이 하나도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여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다. 이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와 앵콜 판매 요청이 쇄도하면서 2차 앵콜 예약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파머시’는 FARM to FACE의 가치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추출한 건강한 제품을 판매, 재활용 가능한 용기의 개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의 자연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클린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클린 프로젝트’ 역시 자연을 생각하는 파머시의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들어 소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파머시는 ‘클린 프로젝트’를 통해 6월 한달간 업사이클링 포켓백과 함께 판매된 제품과 동일한 수량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통해 공익 활동가 및 복지 등 제품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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