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 2020 키즈 샴푸 캠페인 론칭
존슨즈베이비, 2020 키즈 샴푸 캠페인 론칭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4.2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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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키즈 전용 샴푸 리뉴얼 출시 기념 캠페인

존슨앤드존슨의 영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존슨즈(Johnson’s)가 아이 모발에 최적화된 3종의 키즈 전용 샴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 ‘2020 키즈 샴푸 캠페인’을 론칭한다.

캠페인을 통해 존슨즈는 오는 6월까지 온-오프라인 광고,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엄마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주요 채널에 성인모발 보다 2배나 약한 아이 모발관리를 위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제품을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 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존슨즈의 125년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3종의 신제품에는 아이가 사용하는 샴푸의 품질과 성분에 높은 관심과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우선, 전작 대비해 용기 두께가 얇아지고 펌프가 추가돼, 엄마가 아이를 케어하면서 한 손으로도 쉽게 돌려 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성인보다 연약한 아이피부에 닿는 만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성분을 사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존슨즈 키즈 샴푸는 160회의 안구 테스트를 통과하여 신생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임을 의미하는 존슨즈 고유 인증 마크 ‘No More Tears’를 획득한 제품이다. 때문에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것이 특징. 또한, 90%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채워진 안심 포물러로 아이 피부에 순하며,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꼭 필요한 성분만을 엄선했다. EU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검증된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하는 샴푸 3종은 ‘공주샴푸’, ‘용감샴푸’, ‘허니샴푸’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별칭’이 더해져 아이에게 맞춤 샴푸를 골라 쓰는 재미를 안겨 줄 것으로 보인다. ▲‘공주샴푸’는 아르간 오일과 실크 프로틴이 함유돼 가늘고 약한 아이의 머릿결을 한층 찰랑찰랑 건강하게 가꿔준다. ▲알로에와 녹차 추출물로 상쾌함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인 ‘용감샴푸’는 활동량이 많아 땀을 자주 흘리는 아이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허니샴푸’는 꿀과 밀 추출물이 들어있어 잘 엉키는 아이의 모발을 한결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어준다.

이 밖에도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도 마련됐다. 존슨즈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아동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와의 협업을 통해, 키즈 샴푸 3종과 바스 2종 등 5종의 컬러와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자사 워시 제품과 함께 한정판 패키지로 구성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티와 PVC백이 제공됨으로써 가정의달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 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존슨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샴푸는 아이가 쓰는 제품인 만큼, 존슨즈가 최우선의 가치로 추구하는 ‘성분의 안정성’과 아이 모발의 특성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만족하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 그리고 아이들의 목욕시간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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