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안티폴루션 화장품 ‘레드 투 래드’ 론칭
유한킴벌리, 안티폴루션 화장품 ‘레드 투 래드’ 론칭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4.2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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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라뮤끄와 함께한 영상 공개

유한킴벌리가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브랜드 ‘레드 투 래드(RED TO RAD)’를 론칭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구독자 137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와 함께한 미세먼지 스킨케어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 투 래드(RED TO RAD)는 크리넥스 마스크 등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폭넓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유한킴벌리에서 론칭한 안티폴루션 화장품이다. 클렌징 제품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전 제품 모두 미세먼지 모사체 테스트 를 완료해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 받은 시카 그 이상의 킹스허브 성분이 함유돼 미세먼지로 연약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지난 18일 라뮤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과 추천 제품들이 소개됐다. 라뮤끄는 아침에 피부가 좋았다가도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후 저녁이 되면 안 좋아지는 피부 타입을 기복형 피부로 소개하며, 피부 기복을 잠재우기 위한 대표 제품으로 레드 투 래드의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를 추천했다.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실내외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모습과 클렌징 후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공급을 위해 토너처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미스트 활용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뮤끄는 이어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데일리 루틴으로 미스트 외에도 레드 투 래드의 안티더스트 클렌징 오일과 센서티브 슈퍼 크림, 센서티브 앰플을 사용한 토탈 안티폴루션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레드 투 래드를 런칭한 이광태 브랜드매니저는 “점차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유해한 외부 자극 등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며, “레드 투 래드(RED TO RAD)와 함께 브랜드 의미처럼 미세먼지로 붉어진 피부(RED)를 좋은 피부(RAD)로 가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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