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테라피, 중의학 특구 진출
허브테라피, 중의학 특구 진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4.22 10: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형 스마트 화장품 공장’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

최근 허브테라피(안지정 대표)가 중국 중앙정부와 마카오 정부가 주관하는 중의학 특구내 ‘한국형 스마트 화장품 공장’의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의학 특구는 현재 중앙정부에서 직접 진두지휘 하는 중국 남부의 최대 프로젝트인 대만구 지역내의 산업단지이다.
현재는 수십곳의 중국 대표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 등이 입주가 된 상태이며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허브테라피가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한국의 화장품 기술과 중국의학, 약용작물을 접목시키는 기술부분에서의 경험과 독창성이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를 만들어냈다.

㈜허브테라피의 안지정 대표는 세아이의 엄마로 십년간 가족들을 위해 천연제품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천연 약용 작물’ 활용의 노하우가 생겼고 지금은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안대표는 “현재 마카오를 비롯 우크라이나 정부와도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화장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원료적으로 각 나라의 특수성을 살리는 것이며 그 답은 각 나라 고유의 약용작물을 한국의 기술력으로 가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 공장은 마카오-중국정부와 본계약을 진행하고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 및 설비,원료 또한 한국의 기술로 직접 진행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종훈 2020-04-22 12:55:41
허브테라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