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미세먼지… 우리 아이 외출 전후 필수템
봄철 자외선•미세먼지… 우리 아이 외출 전후 필수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4.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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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배제한 자외선 차단제 및 약산성 클렌징 제품

따듯한 기운과 함께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렇다고 매일 집에만 있기도 힘든 노릇. 부득이하게 아이와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미세먼지와 자외선까지 겹쳐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성인보다 피부가 얇아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 피부를 위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손 씻기와 함께 외부 유해환경에 자극 받고 노폐물이 쌓인 피부를 순하고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필수품이다. 야외활동 중에도 여러 번 덧발라줘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순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ATOPALM)의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제외한 EWG 그린 등급 전성분의 제품으로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쿠션/팩트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백탁이 없고 우수한 밀착력을 지닌 팩트 타입으로 아이들이 직접 퍼프로 쉽고 재미있게 톡톡 펴 바를 수 있어 즐거움과 독립심을 길러 줄 수 있다. 비타민 E, 판테놀 성분이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준다.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답답하고 무거운 사용감 없이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수분 로션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다.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 전 제품을 흔들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논쉐이킹(Non-Shaking)' 방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개선시켰다.

외출 후에는 아이 피부에 남은 선크림은 물론 유해 물질까지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시에는 약산성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아토팜의 ‘크리미 페이셜 클렌저’는 연약한 아이 피부를 자극 없이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얼굴 전용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다. 치즈같이 쫀득한 제형으로 촉감놀이하듯 즐거운 세정이 가능하고 풍성한 크림 거품이 연약한 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3가지 녹색 채소(밀싹, 브로콜리, 알로에)의 청량한 수분 진정 효과로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아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바이오더마 ‘에이비씨덤 H2O’는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워터다.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더욱 순하게 클렌징 해주고, 화장솜이나 거즈 수건에 적셔 부드럽게 닦아 주면 미세먼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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