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남성 뷰튜버 ‘아우라M’과 첫 공구
라카, 남성 뷰튜버 ‘아우라M’과 첫 공구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4.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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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고객의 뜨거운 호응 받아 전량 품절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아우라M’과 콜라보한 신제품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공동구매서 ‘미디엄’ 컬러 완판을 기록했다.

라카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출시를 기념해 남성 팬층이 두터운 아우라M과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오더 이벤트는 유튜브 구독자 6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78만명을 보유한 인기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아우라M과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는 라카의 브랜드 철학이 잘 맞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프리오더 이벤트는 쿠션의 본품과 리필을 세트로 구매할 시 컨실러 본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최대 혜택으로 라카의 카카오톡 브랜드샵을 통해 진행됐다. 쿠션의 4종 컬러 중 ‘미디엄’ 컬러는 남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전량 완판되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은은한 광으로 마무리되어 사용, 수정시에도 편했다", "자연스러운 컬러와 마무리감으로 좋았다", "라카에서 드디어 쿠션이 나와 프리오더로 바로 구매했다" 등 긍정적인 평을 전했다.

라카 관계자는 “그 동안 쿠션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많았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테스트와 개발 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기다려주신 고객님들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론칭한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4가지 컬러로 출시돼 남성들의 어두운 피부톤까지 아우르는 컬러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기존 옴므 제품들의 투박하고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은은한 화이트 패키지로 여성과 남성 모두의 손 위에서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전국 올리브영 1천여 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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