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가 뷰티 뮤즈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신개념 컬렉션 매거진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Surepi)’가 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매거진 ‘먼슬리 뮤즈 컬렉션(Monthly Muse collection)’을 창간했다고 1일 밝혔다.
먼슬리 뮤즈 컬렉션은 슈레피의 뮤즈로서 제품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제품 제작 스토리, 그리고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태로 담는다. 뮤즈들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스페셜 화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매거진은 매호마다 한 명의 뮤즈를 선정해 ‘이달의 뮤즈’로 꾸며진다. 뮤즈는 신제품 출시나 대내외적 이슈를 고려해 선정된다. 주인공은 매월 1일 슈레피 공식 자사몰에서 공개되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슈레피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4월, 창간호의 뮤즈는 지난달 출시된 ‘피치피치 틴티드 립밤’의 뮤즈이자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아(Mia)’다. 이번 호에서 미아는 2018년 본인의 이름을 내건 ‘피치피치’ 브랜드 런칭 후, 현재까지 선쿠션, 매트 틴트, 립밤 3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느꼈던 고민과 즐거움 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한, 소비자로서 실제로 화장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고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얻은 그녀만의 구매 노하우와 활용팁 등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미아는 ‘피치피치’ 라인 제작 과정을 이야기하며 “애초 기획 단계부터 유독 엄격하게 평가하려고 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인생템이다”라는 공감을 얻고자 피치피치에 대한 아주 사소한 의견에도 귀 기울여 듣고, 개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비슷한 군의 신상들이 나올 경우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어떻게 보완해 나갈까 생각했다”며 피치피치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번 먼슬리 뮤즈 컬렉션 출간에 대해 슈레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류호정 이사는 “슈레피는 뮤즈와 소비자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이번 먼슬리 뮤즈 컬렉션은 이러한 슈레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뮤즈와 팬들 간의 교감의 창구를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며, “앞으로 다양한 구성의 양질의 콘텐츠로 뮤즈들의 팬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있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높은 컬렉션 북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