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라스베가스 Supply Side WEST 10월 개최
2020 미국 라스베가스 Supply Side WEST 10월 개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3.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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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 식음료 원료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올해 10월 29일부터 이틀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될 ‘2020 미국 건강 식음료 원료기술전, Supply Side WEST’는 20년 이상의 개최 연혁을 지닌 원료 분야 계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1,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65개국에서 수많은 참관객을 유입하며 17,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는 Supply Side WEST 전시회는, 약 5700만 달러 규모, 평균 7.2%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건강식품시장의 전문가들과 관련 산업 종사 자들과 만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Supply Side 자체 브랜드 인지도로 관련 산업군 종사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미국은 경제 순위 1위 국가이며 세계 무역시장 1위 국가 동시에 세계 최대 식품시장을 가진 국가로 동시에 1인당 식품 소비 지출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년까지 매년 6% 대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건강기능식품 Top10 기업 중 9개는 미국기업이며 다국적 기업들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대량의 해외 수출을 위해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 전시회 참여, 고객사 발굴 및 Business Meeting 등이 필요하다. 한국기업들은 에너지 음료의 인기와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와 같은 강화 유제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목표로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 ㈜글로벌에프엠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2020 미국 건강 식음료 원료기술전, Supply Side WEST' 수출 컨소시엄 주관단체이며 건강기능식품 OEM/ODM 사, 건강기능 식품 원료, 원료 분석 기술 및 장비 품목 관련 총 10개 기업 대상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업체를 조기 선착순 마감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기업에는 영문 카탈로그 제작부터 시장조사와 수출컨설팅 등 사전 준비와 부스임차료·등록비·통역비 등 현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시회 폐막 후 현지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해 후속 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비즈 니스 매칭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에프엠 한 관계자는 "동 전시회는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을 비롯한 기반시설, 건축/부동산, 패션/피혁, 호텔, 식음료, 건강/영양 분야 등 전세계 550여개 이상의 B2B 전시회 및 브랜드를 구성하고 있는 Informa Markets이 주최하는 전시회이다. 또한, 북미 대륙을 겨냥하며 화장품/미용 뿐만 아니라 비타민/건강제품/의약제품/의료기기 등 방대한 전시품목과 바이어군을 확보하고 있어 참가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전시회"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첫 한국관을 선보이게 된 만큼 주관단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중소기업의 선전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표명했다.

참가 신청은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을 통해 참가 신청한 다음 이메일을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단체인 ㈜글로벌에프엠 (info@globalfairs.co.kr/02-2042-3030) 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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