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정기 배송 서비스 구독자들이 ‘먼슬리 자올’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먼슬리 자올’의 서비스 평가 및 보완을 위해 ‘먼슬리 자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먼슬리 자올 5, 6회차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먼슬리 자올의 장단점 및 제품 만족도, 1년 후 자동 결제 희망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독자들 대부분이 먼슬리 자올 서비스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링커 상담을 통한 지속적 관리”, “1:1 맞춤 상담”, “심리적 독려”, “즉각적인 피드백” 등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에 참여한 한 회원은 먼슬리자올의 장점에 대해 “자동 결제가 되어서 좋다. 개당 가격보다 구성품 가격이 저렴하고, 제일 좋은 점은 6개월 사용하면 6개월분이 무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회원은 제품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제품을 사용하면서 두피의 유분기가 매우 줄었다.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자올을 알게 돼서 2년 가까이 꾸준히 사용 중”이라며 만족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 대상자로 선정된 먼슬리 자올 5, 6회차 회원은 사업 계획 단계에서 예상했던 중도해지율 20%보다 현저히 적은 4.7%로 나타났다. 일반 연회원 정기구독 상품 회원들이 3개월 이내에 50%가량 이탈하는 것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비율이다. 이에 대해 자올은 “지속적인 두피관리법에 대한 새로운 루틴이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먼슬리 자올의 경우 혼자서는 관리가 어려운 탈모의 특성을 고려, 개인 퍼스널트레이닝(PT)처럼 제공하는 ‘자올 링커’의 1:1 코칭 시스템이 고객 만족도에 크게 기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먼슬리 자올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정기 배송 서비스 ‘먼슬리 자올’은 자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슬리 자올’은 6개월을 기본으로 정기 배송하며, 7개월 차부터는 추가 6개월분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미션에 참여한 구독자에 한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환불 보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