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소비자 모니터링 강화
쥬리아, 소비자 모니터링 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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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모니터 11명 선정....고객의견 최대한 반영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은 올해들어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선발하고 1차 모임을 지난달 31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쥬리아는 점점 다양해지고 급격하게 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고객과 호흡하는 회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93년부터 화장품업계에서는 최초로 소비자 모니터링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들어 모니터 모임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모니터 요원을 공개모집, 총 11명의 모니터 요원을 선발했다. 대학생과 주부 5명 직장인 6명으로 이루어진 쥬리아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FGI(FOCUS GROUP INTERVIEW)와 제품품평회를 통해 쥬리아 제품의 품질과 가격광고에 대한 의견 및 기업 이미지등 회사 전반에 대한 제언을 하게된다.



또 모니터 요원들은 브랜드 아이디어 제안과 제품품평 및 설문활동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쥬리아는 이를 최우선적으로 반영, 신제품 개발 및 제품개선에 적극활용할 방침이다. 소비자 모니터 1차 모임에서 남기붕 대표이사는 소비자 요원들과토론을 갖고 모니터 요원의 회사에대한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는등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쥬리아 화장품은 모니터 모임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 형식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지양하고 소비자 의견을 겸허히 청취하고 회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처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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