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장미의 돌풍"
"파란색 장미의 돌풍"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8.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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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 블루로즈마인 샤워코롱, 상반기중 32만개 돌파
「파란 장미를 보셨습니까? 파란 장미의 이미지를 닮은 제품이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바스화장품 「블루로즈마인 샤워코롱」. 장미의 향을 그대로 전수하며 빨간장미라는 기존 인식을 파괴하고 회귀한 푸른 장미의 이미지로 컬러마케팅을 실현시켜 성공한 브랜드이다. 에바스 블루로즈마인 샤워코롱은 지난 95년 5월 출시되어 매년 10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발매해인95년에 샤워코롱 단품으로 24만2천개, 지난해에 43만 5천개 그리고 올해 6월말 현재까지 32만6천개가 팔려나가 올 목표 80만개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에도 2만 6천불 수출이 이뤄졌다.



오래 지속되는 향이라는 컨셉하에 국내 최초로 샤워코롱을 덜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휴대용향수 케이스를 패키지에 내장하여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소비자 모니터 결과 우리나라 여성들은 장미향을 가장 좋아한다는 결과에 따른 장미원액의 개발, 그리고 샤워코롱 단품으로 국내최초로 [오래가는 향기, 오래가는 여자]라는 컨셉하에 신세대 모델 최지우를 내세운 TV-CF를 방영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펴나간게 히트브랜드로의 성장에 후광 효과를 더했다는 평이다. 이러한 성공은 컬러마케팅과색채 이미지에 따른회소성 전략, 그리고 장미 원액의 부향지속력등으로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있다는 메리트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이다. 이에 에바스화장품 측은 기존의 샴바드 브랜드에 이어 현재 3백50만개가 판매된 「로즈마인도},「블루로즈마인」 , 「로즈데이」에 이르는 라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타깃에 따른 제품과 컨셉, 그리고 마케팅 전략을 달리하여 바디 부문에서의 아성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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