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차콜 클렌징 폼, 美 ‘피플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클렌저
메디힐 차콜 클렌징 폼, 美 ‘피플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클렌저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12.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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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뷰티 에디터들도 사로잡아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차콜 인텐시브 포어 클린 클렌징 폼(Charcoal Intensive Pore Clean Cleansing Foam(이하 차콜 클렌징 폼)'이 미국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이 주관한 '2019 뷰티 어워드'에서 지성 피부 부문 ‘올해 최고의 클렌저'로 선정됐다.

‘피플 매거진’은 매달 발행부수가 3천 6백만에 달하고, 평균 7천 7백만 이상의 페이지 뷰를 기록하는 미국 간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 매년 뷰티 에디터들이 코스메틱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후 그 해 클렌징, 세럼 등 각 부문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지성 피부 부문 최고의 클렌저로 선정된 메디힐의 ‘차콜 클렌징 폼’은 숯을 함유, 모공 속 미세먼지와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힐 이선주 미국 법인장은 "P&G(Olay), 로레알(L'Oréal, Garnier, Vichy), 바이오더마 등 세계적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디힐의 제품력을 인정 받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어 "차콜 라인 제품이 미국 미디어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차콜 클렌징 폼뿐 아니라 차콜 마스크팩 3종(HDP 차콜 마스크, WHP 차콜 마스크, 포어디톡스 버블 마스크)도 미국 내 스타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힐은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마스크팩 론칭을 기념, 현지 미디어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을 초청, 메디힐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메디힐 하우스(Mediheal House)' 를 개최했다. 행사 직후 이와 관련해 30개 이상의 SNS 포스팅이 올라오고, 이들 포스팅 뷰 총 합이 50만 뷰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미국 시장 진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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