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티, 천연 발효오일 3종 및 천연 보습 원료 출시
비에스티, 천연 발효오일 3종 및 천연 보습 원료 출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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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친화적 보습 원료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동백오일, 아마씨오일, 올리브오일 등 천연 발효오일 3종과 천연 보습 원료 BST-PL을 출시했다.

천연 보습 원료인 ‘BST-PL’은 리놀레닉애씨드, 포스파티딜콜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 되었고, 피부의 보호막 성분과 유사한 조성을 가진 피부 친화적 보습 원료이다. 전 성분이 식용 가능하고, EWG 등급 1~2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보다 안전하며, BST-PL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피부의 진피에 존재하는 피부 구성 성분으로 무게의 1000배 이상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있어 뛰어난 피부 보습 효과를 지닌다. 피부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시키며,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며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특히, 세명대학교 생물 산업 임상 시험 센터에서 in vitro human fibroblast HS-68 cells 세포 성장 촉진 효과 시험을 진행한 결과, 시험 5일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세포 성장 촉진 효과가 있었다.

비에스티의 천연 발효 오일(3종)은 천연 오일을 생물 전환 공정 및 정제를 통해서 제조 되는 구조로, 동백 오일, 아마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백 오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등 천연물로 만들어진 동백 오일은 보습, 항산화 효능 증가, 컨디셔닝 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천연 오일이다. 동백오일은 우리 몸에 필수 지방산인 비타민 F와 항산화제 성분이 많아 보습 효과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아마씨 오일은 아마씨 오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로 만들어진 오일이며, 아토피 피부염 억제에 도움을 준다. 아토피 피부염 억제 뿐만 아니라, 기미 및 주름 개선, 피부 관련 질병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아마씨 오일에는 젤라틴 성분이 있는데, 화장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보습 효과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오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함유된 천연 오일로서, 보습, 안티에이징, 항산화력, UV-B로부터 피부 보호, 소염 등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 오일은 피부 노화의 또 다른 원인인 피부 건조를 막아줌으로써,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탁월한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A도 올리브 오일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이다.
비에스티의 천연 발효 오일(3종)은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오일 산패로 인한 갈변 저하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는 ‘멀티 원료’이다. 유화 안정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 흡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서 오일리(Oily)한 느낌을 완화시켜 주는 등 사용감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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