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씻어내지 않는 린스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
라벨영, 씻어내지 않는 린스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1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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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물에 머리 감던 조상들 풍습에서 착안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단백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천연 트리트먼트로 불렸던 ‘창포물’을 활용한 씻어내지 않는 신개념 린스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는 트리트먼트, 헤어팩, 헤어 에센스를 하나로 합친3 in 1 기능의 신개념 린스로, 젖은 모발에 도포 후 흡수시키는 씻어내지 않는 노워시 린스다. 

이번 신제품은 창포뿌리추출물을 함유해 창포 속 풍부한 단백질 성분이 푸석푸석한 모발에 영양감을 부여하고, 탄닌 성분이 건조하고 손상된 부분을 메꿔 윤기를 더해줘 건강한 모발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포물을 담은 워터 제형으로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도포 후 헹구지 않고 바로 드라이해주며 흡수시키는 노워시 방식의 제품으로 사용법이 아주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벨영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모발보호특허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모발 속까지 영양을 겹겹이 채워준다. 

잔향이 오래 지속되는 플로럴 퍼퓸향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감을 좋게 해주며, 씻어내지 않는 린스 방식이기 때문에 향기 지속력도 더욱 길다. 

라벨영 관계자는 “예로부터 창포물은 모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머리를 감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며 “’창포물에 머리감기’ 풍습에서 착안해 개발했지만, 씻어내는 번거로움을 덜어 창포물 속 단백질과 탄닌 성분이 모발에 즉각 침투해 영양을 부여할 수 있게 고안한 편리한 제품이오니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로 건조한 겨울철 부스스하고 갈라지는 모발 케어를 간편하게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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