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고 사회적 의식을 갖춘 프리미엄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가 샹테카이 와일드 뷰티 (Chantecaille Wild Beauty) 이벤트를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샹테카이 와일드 뷰티는 2019 가을 필란트로피 컬렉션 루미네센트 아이섀도우를 장식한 아프리카의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여섯 동물들 (치타, 코끼리, 기린, 사자, 팽골린, 코뿔소)을 증강 현실을 통해 현실로 소환하고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어플리케이션이다. 앱 개발에는 실제 야생 동물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는 인터넷 오브 엘리펀츠(Internet of Elephants)와 영국 AR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각 동물이 야생에서 걷고 움직이는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포효하는 사자, 귀를 펄럭이는 코끼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간 내 샹테카이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 @chantecaillekr 팔로우 후, 동물과 촬영한 짧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된다. 일정 수의 포스트 수가 달성되면 샹테카이는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여섯 동물의 보호 단체에 추가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착순 7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샹테카이 CEO, 실비 샹테카이는 “샹테카이 매장이나 필란트로피 컬렉션 구매를 통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더욱 널리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번 와일드 뷰티 앱을 통해서 자연이 선물한 멋진 동물들을 일상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