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살롱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자!
헤어 살롱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자!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11.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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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걱정 덜어줄 홈 케어 아이템

겨울에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비듬이 생기고 탈모가 증가하게 된다. 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환자는 2018년에 약 22만 5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만여명 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탈모 방지 홈케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G마켓의 조사에 따르면 ‘탈모샴푸’와 ‘탈모치료기’ 등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탈모 관리 용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두피 전문가들은 탈모 관리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 속 노폐물은 제거하고, 영양분은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집에서도 쉽게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헤어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모근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두피 케어 제품,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이미지 자료: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라인
이미지 자료: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라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열을 내려 건강한 두피로 만들어야 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에너자이징 라인은 두피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모유두에 영양을 공급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하고 건강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주 성분인 커피 카페인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 밀도를 개선하여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단단하게 만든다.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라인은 샴푸와 두피 젤, 영양 앰플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자이징 샴푸는 두피 개선 샴푸로 건강한 두피와 힘있는 모발로 가꾸어준다. 에너자이징 젤은 두피에 비타민을 공급해 두피 컨디션을 회복하고 탈모를 예방한다. 수퍼액티브와 시즈널 수퍼액티브 2종으로 구성된 영양 앰플은 각각 단단한 모발 형성과 계절성 및 스트레스성 두피 문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샴푸로 모발을 헹군 후, 컨디션에 따라 젤 혹은 영양 앰플을 젖은 두피에 마사지하며 흡수하면 돼 집에서도 간편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 2정으로 탈모 예방하는 모발 영양제 ‘케라부스터’

이미지 자료: 케라부스터
이미지 자료: 케라부스터

프리미엄 모발·두피 영양제 ‘케라부스터’는 비오틴, 비타민C, 판토텐산, 아연, 비타민B1 등 5가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 건강을 돕는다. 특히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조를 강화하는 비오틴 성분이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30배 이상 함유돼 있어 건강한 모발로 관리가 가능하다. 비타민C와 비타민B1 등 핵심 비타민과 미네랄로 두피에 풍부한 영양 공급 마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맥주 건조효모가 함유돼 있어 풍성한 모발로 만든다. 복용 방법도 간단하다. 하루 2번, 2정씩 섭취하면 된다. 

◆ 하루 18분 풍성한 발모의 시작, 원텍 ‘헤어빔 에어’

이미지 자료: 원텍 ‘헤어빔 에어’
이미지 자료: 원텍 헤어빔 에어

탈모치료기기 ‘헤어빔 에어’는 27개의 레이저 다이오드와 42개의 발광 다이오드 단자가 탑재돼 두피 전체를 감싸고 자극하여 발모를 돕는다. 미국 NASA에서 식물 성장 실험을 위해 개발한 저출력 레이저 요법을 사용해 모세혈관의 혈류량이 원활하도록 도와 모근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한다. 국내 대학병원의 임상 실험 결과, 헤어빔 6개월 사용 시 두피 면적 1㎠ 당 평균 16.5개의 모발 수가 증가하고, 모발 굵기가 11.55㎛ 굵어졌다. 헬멧 디자인으로 하루에 한번 18분 동안 머리에 가볍게 착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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