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을 위한 핵심 ‘중국 화장품 인허가’
중국 수출을 위한 핵심 ‘중국 화장품 인허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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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QTEST 코리아 ‘제2회 대중국수출전략포럼 2020’ 개최

CAIQTEST 코리아는 지난 1126일부터 양일간 학여울역 세텍에서 2회 대중국수출전략포럼 2020’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CAIQTEST는 정부기관인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CAIQ, Chinese Academy of Inspection and Quarantine)에서 100% 출자한 검사 기관이며 CAIQTEST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의 공식 자회사로 한국기업들의 중국수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수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이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비안등록(위생허가) 규정과 법령, 중국진출을 위한 전체적인 프로세스 정보를 소개하였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화장품 정책(규정)을 지속적으로 변경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실험실 정책이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위생허가가 비안등록으로 변경되면서 수입화장품은 국가의약품관리총국(NMPA)의 승인 후 통관 및 유통이 가능하며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CAIQ)은 특수식품과 일반식품을 비롯해 의약품과 화장품의 검역까지 수행하게 됐다.

화장품은 비특수와 특수로 분류되며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 화장품) 온라인으로 제품 등록만 마치면 바로 허가증이 발급되어 중국시장에 시판할 수 있어 시장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특히 위생허가 승인의 핵심은 제품 검사보고서로 중국법령에 맞는 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CAIQTEST 코리아 관계자는 대중국 수출은 배경을 이해하고 절차를 준수한다면 어렵지 않다. 중국 화장품 인허가 획득을 위해서 한국수출기업들에게 공신력 있는 검사기관 선정 및 믿을 수 있는 경내책임자 선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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