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우아한 향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이 ‘레젬메 코랄리아’를 한정 런칭한다.
레젬메 컬렉션은 젬스로드(보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불가리 퍼퓸의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11월부터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마르코 폴로의 전설적인 동양 여행기에 등장하는 레드 코럴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스터 퍼퓨머 소피 라베(Sophie Labbé)는 정교하게 조각된 레드 코럴처럼 완벽한 레젬메 코랄리아의 향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귀한 항기 원료들을 선별했다. 핑크 페퍼와 만다린 에센스의 상쾌한 무드를 시작으로 오스만투스의 프루티, 레더 노트는 오리스가 내뿜는 웅장한 플로랄 노트와 레이어드 되며 어우러진다. 우아한 향을 한층 고조시키는 앰버그리스 어코드가 특별한 드라이다운 노트로 마무리되며 중독성 있는 여운을 남긴다.
전설적인 불가리의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제이드, 코럴 컬러의 조합과 핑크 골드, 코럴로 장식된 캡도 기존 레젬메 컬렉션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도이다. 레젬메 코랄리아의 유니크한 플라콩은 고대 로마에서 귀중한 것을 옮길 때 쓰던 암포라(Amphora)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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