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메카 제주를 위한 노력 가속
화장품의 메카 제주를 위한 노력 가속
  • 김상은 기자
  • 승인 2019.11.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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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 심포지엄, 육성 인프라 사업 공유

제주도를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시키기 위한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제주 화장품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월 4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19년 제주화장품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9년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와 병행하여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화장품 시장 현황 및 마케팅 전략, 제주화장품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등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돼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제주도의 화장품 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은 “제주도는 화장품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화장품원료산업화지원센터, 아열대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맞춤형화장품 기술개발 등을 위해 노력중이다”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성장발전 등에 질적 성장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제주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의 역할은 물론 160여개 제주 화장품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한석 LG생활건강 럭셔리 사업부 유통기획팀장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시장 진출전략(LG생활건강 ‘후’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후는 궁중의 화려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복궁에서의 행사, 콜라보 전시회 등을 통해 궁중의 문화와 브랜드를 접목한 고급 이미지 전략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며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해 2016년 매출 1조원, 지난해에는 2조 6천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두는 등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규문 소셜네트워크코리아 대표는 유튜브 시대 타깃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SNS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이를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맞춤 타깃 광고에 주목해야 하는 한편 소비자의 관심과 의도에 맞는 전략 실행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대봉엘에스 오태헌 소장이 제주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제주테크노파크 김봉석 팀장이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기반조성 사업, 제주테크노파크 윤원종 팀장이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제주테크노파크 서인수 수석연구원이 빅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기반기술 개발, 제주산학융합지구 권영진 사무국장이 제주산학융합지구 사업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제주의 화장품 산업 육성 전략과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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