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세레니끄’ 성장세 주목
코리아나화장품, ‘세레니끄’ 성장세 주목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1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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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당 월평균 매출액 작년 동기 대비 5% 상승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부담 등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는 에스테틱 브랜드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유통업계에서는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며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처럼 채널과 업종을 가리지 않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기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운영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는 매일 변화하는 피부를 위해 방문할 때마다 과학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특별함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코리아나 화장품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고기능 고함량의 에스테틱 전용 제품을 사용해 어느 지점을 가든 균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호텔 스파를 이용하던 고객의 차선책으로 떠오르는 등 신규 고객 유치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세레니끄’의 가맹점 당 월평균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 내 화제를 낳고 있다. ‘세레니끄’는 해당 에스테틱 사업을 10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에스테틱 샵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크고, ‘세레니끄’가 추구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이와 잘 부합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선점을 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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