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티 기업, 한국 수입유통사와 만난다
프랑스 뷰티 기업, 한국 수입유통사와 만난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1.06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주최 –
프랑스 8개 화장품 기업 방한 국내기업과 1:1 비즈니스 미팅 개최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비즈니스프랑스)이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을 개최한다.
국내 미수입 프랑스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여 수입·유통사에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 첫 개최 이후 12년째를 맞는다.
행사 참가사 수와 구성은 매년 조금씩 다르다. 올해는 비건 스킨케어, 유기농 매니큐어, 달팽이 점액, 고급 니치 향수부터 OEM 제조업체까지 총 8개 프랑스 기업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업체들과 1:1개별 비즈니스 미팅 일정을 소화한다.
행사 전날인 17일에는 뷰티/보건산업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을 상대로 국내 뷰티 시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 후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플레이스 곳곳을 방문하여 시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뒤이어 18일(월), 19일(화)에는 각각 국내 유수의 수입유통사 본사를 방문해 브랜드 소개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본 행사 참여 업체 정보와 비즈니스 미팅 관련 문의는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뷰티/보건산업 담당 이윤지 부상무관(02-563-2157, yunjee.lee@businessfrance.f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