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슈, 신사옥 완공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
베니슈, 신사옥 완공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
  • 윤경선
  • 승인 2019.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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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전자동 마스크시트 생산시설 구축 … 연 70억장 생산

마스크시트 전문기업 베니슈(대표 서 룡)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소재에 신사옥을 완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베니슈는 지난 2013년 해천 무역 설립 후 부직포 원단 무역을 시작해 2017년 해천 코스메틱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이미용 부직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베니슈 법인 설립과 함께 2018년 홍죽산업단지에 토지를 매입, 20194월 본관과 공장&물류동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1,700, 본관건물은 연면적 400평으로 1층은 마스크팩 생산시설로 계획중이며, 2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공장과 물류동은 연면적 400평으로 연 600만장의 생산이 가능한 타공시설과 월 5천만장의 물류 운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베니슈 신공장의 생산시설은 원단의 타공에서 충진 포장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함에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신공장에서는 원단보관에 취약한 온도와 습도 관리를 위한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었다. 작업자의 이동 동선에 맞춘 에어샤워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타공 공정에서는 쾌적한 작업 환경과 불량율 최소화를 위한 집진시설, 깨끗한 원단을 위한 살균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원단의 이동과 적재시 바닥에 닿지 않게 내부 작업환경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런 일련의 노력들의 결과로 좋은 퀄리티의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또한 본관 1층에 설계 진행중인 충진시설은 CGMP에 부합하는 능력을 갖추어 원단, 타공, 접지, 충진의 일관 공정의 원스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성장

베니슈는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괄목할 성장세를 달성해오고 있다. 주력품목은 40g이하의 텐셀 또는 텐셀큐프라 원단으로 단일평량의 제품이 현재까지 15천만장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서 룡 대표

서 룡 대표는 최근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고자 개발된 신제품 자연유래원단은 특정 성분을 원단에 입히는 후공정 방법을 탈피하여 원사 제조 단계에서 자연유래성분(예를 들어 병풀의 가루를 방사하여 만들어진 원사)을 넣어 사용감과 밀착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유효성분과 같은 원물의 컨셉, 물빠짐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구현해 마스크팩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베니슈는 최첨단 전자동 마스크시트 고속 생산으로 국외 16개 라인과 국내 2개 라인으로 중국본사 생산능력을 포함하여 연간 2,300톤의 부직포 생산이 가능하며 연간 70억장의 타공능력을 갖추어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K-beauty에 발맞추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니슈 제품 중 리오셀, 텐셀 그리고 텐셀큐프라는 오코텍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섬유품질 인증기관인 오코텍스로부터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품목에 해당하는 CLASS II를 취득하였다. 더불어 유해화학성분 외에도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시행하지 않는 기준에 발행되는 비건인증을 함께 취득하였다.

기술 역량 강화로 경쟁력

베니슈는 최상의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강소기업으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서 룡 대표는 중국 지주사와 국내의 체계적이고 완벽한 생산시설로 일회 천만장 이상의 고객의 대량 생산에 대한 오더에 대응할 역량을 구축했으며, 국내 자체 생산 시설에서는 고객들의 만장 이하의 소량 생산 요청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미 생산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에 필요에 따라 원단의 평량, 텍스처, 사용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니슈는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참코리아 참가를 비롯해 2020년에는 3회 이상 다수의 국내 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술 역량을 홍보, 입지를 강화해 2021년에는 상해미용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급변하는 코스메틱 시장환경에서 올해의 경영환경은 동종 업계나 타 산업이나 마찬가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안으로는 내실을 더욱 다지고, 밖으로는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치고자 한다. 이런 방침으로 올해 회사와 생산시설 & 물류시설을 확장이전하게 되었다. 베니슈의 경영철학은 積土成山이다.

작은 것이 모여 큰 산을 이루듯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를 선도할 K-Beauty 마스크 시트의 글로벌 No.1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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