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세포라 입점
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세포라 입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0.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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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입지 다지고 국내 입성한 K-뷰티 브랜드

차바이오F&C(대표 김회준)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오는 24일 세계 최대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하는 한국 1호점에 입점하며 한국 시장에 첫 진출한다.

차바이오F&C새터데이 스킨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2017년 미국 세포라에서 첫 론칭돼 현재 23개 국가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15개 유럽 국가의 877개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며 화장품 시장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그해 4월에는 아세안 5 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의 세포라에 입점했다.

새터데이 스킨20172월 미국 대표 백화점 노드스트롬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 영국 프리미엄 뷰티 유통 업체 컬트뷰티등 해외 유명 백화점 및 뷰티 채널에 입점하며 해외 화장품 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해나가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밀레니얼 핑크를 사용한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과 독자성분인 CHA-7es ComplexTM 의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의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이달 오픈하는 한국 세포라 온오프라인몰에서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필링젤 등 18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바이오F&C 김회준 대표는 “‘새터데이 스킨은 뷰티의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브랜딩과 디자인을 준비하고,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지고 국내에 입성한 K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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