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원주공장 완공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시동
더마펌, 원주공장 완공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시동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10.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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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탑 생산 가능한 최첨단 설비 완벽 구축

더마펌(대표 차 훈)이 지난 1011일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더마펌 원주공장은 약 37백평 규모의 대지에 지상 4층 높이의 규모로 화장품 원료 배합, 충진, 포장까지 원스탑 생산이 가능한 FULL CELL LINE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되어 연간 약 2,500TON 이상의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최상의 설비를 갖추었다. 또한 펩타이드 원료 및 의료기기 생산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약 400TON 이상 규모의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물류를 위한 최첨단 설비 및 시스템을 갖춰 국내외에 빠르게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모든 공정과 장비, 설비 등은 ISO(C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이루어져 있어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더마펌은 국제규격인증 ISO9001, ISO14001, ISO22716(CGMP)을 획득한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구축,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하에 제품을 직접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소재연구소, 제형연구소 2개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신소재 및 신제형에 관한 R&D를 진행하며 노화방지, 주름개선, 미백 등에 탁월한 신소재 원료 제조 기술 및 약물전달 기술에 관한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회사로는 유일무이하게 다기능성 펩타이드(Peptide) 제조기술, 발효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공법(DSC, Derma System Cell) 경피형 약물전달 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의 하나인 리포좀(Liposome)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의 기술을 자사의 제품에 적용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더마펌은 병원용 특수 기능성 화장품 더마펌(DERMAFIR), 2030세대를 위한 데일리케어 화장품 라보드더마펌(LABO DE DERMAFIRM),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바이오톡(BIOTOC)3개의 자사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주로 피부과 성형외과 및 국내 유명 면세점에, 해외에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타켓으로 경쟁력 있는 바이어를 확보하여 괄목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해외 20개국에 더마펌의 화장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위한 안정적 발판을 마련, 신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마펌은 2018천 만불 수출 탑을 수상에 이어 2019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 및 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올해는 미국 EMMY 시상식 사전행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차 훈 대표는 신본사 완공으로 차별화된 독자적인 원료개발이 가능한 완벽한 생산시스템을 갖추었다. 이에 더마펌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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