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큐티젠 레버러토리스(이하 큐티젠랩)는 9일 추석을 맞아 밀알재활원에 화장품 ‘인터미션(intermission)’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큐티젠랩의 저자극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인터미션(intermission)’의 기초 스킨 케어 5개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제 23회 천주교 춘천교구 나눔의 장터’에서 판매되었고, 수익금은 천주교 춘천교구 산하 사회복지기관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바자회는 춘천교구 내 47개 기관이 참여한 행사로 9월 7일부터 이틀 간 총 4천 여 명이 방문했다.
큐티젠랩 관계자는 “사회복지기관에 난방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큐티젠랩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테고사이언스(주)의 자회사로 테고사이언스(주)에서 생산되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케모카인 등을 주원료로 하는 바이오 기술 기반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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