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라벨 전문기업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가 정품라벨과 라벨 부착 서비스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비에스티(NBST)는 초기에 고객 서비스와 보안 강화 차원에서 시작하던 부착 서비스가 이제는 당당히 하나의 사업군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에는 넘쳐나는 요청 물량으로 인해 부착장비 추가 구입 및 주/야 2교대를 통해 역대 최대 부착수량을 기록했다. 엔비에스티는 자동 부착 시스템인 오토 라벨링을 통해 위생적이고 빠르게 라벨 부착이 가능하다.
대량 부착 시스템이 가능한 공정으로 철저한 3정 5행 관리와 근무자 위생 관리를 통해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고품질로 신속한 납품이 가능하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보안라벨은 보안의 특수성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외부 노출이 잦을 경우 복제 및 라벨유출의 우려가 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생산부터 부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가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하여 청결함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자동 부착 시스템 외에도 고객사의 요청이 있을 때는 소량 수작업 부착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품라벨 전문 기업 엔비에스티는 19년 상반기에 한국화학연구원 KRICT멤버십 기업 선정, 품질환경경영시스템 ISO9001, 14001 인증,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우수기업 Hi-Seoul 브랜드기업 선정, 경영혁신기업 중소기업(Main-Biz) 인증,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등 각종 인증과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