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아이디어로 화장품 만드는 우화만, 29cm 입점
소비자 아이디어로 화장품 만드는 우화만, 29cm 입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08.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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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 출시 예정

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의 뷰티 플랫폼 ‘우화만 (우리 같이 화장품 만들어 볼래?)이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29cm에 입점했다.

우화만은 뷰티에 대한 경험과 개선점을 통한 아이디어를 사용자끼리 공유하는 뷰티 커뮤니티 앱으로, 아이디어의 진정성, 상품성 등을 검토하여 제품으로 구현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올해 7월 앱을 정식 론칭하여 한 달 만에 약 2만여 명의 유저가 가입하였고, 약 1,600여 개의 아이디어가 올라오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3년 차 네일아티스트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네일어라모드 핸드크림’과 패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마더파더 타월’ 등 우화만의 개성 있는 제품들을 8월 14일 수요일 하루 동안 ‘수요입점회’를 통해 29%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유저의 스토리가 마케팅 자체인 우화만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대표 상품인 인플라이트 릴렉싱 마스크팩은 카카오 메이커스 1차 완판에 이어 3차 판매가 진행 중이며, 우화만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 ’우화만 스토어’ 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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