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 ‘2019 G-FAIR KOREA’ 뷰티관 참가사 모집
코이코, ‘2019 G-FAIR KOREA’ 뷰티관 참가사 모집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8.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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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 세계 바이어 대거 방문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오는 10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G-FAIR KOREA’ 뷰티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G-FAIR KOREA’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 수출 전시회로, 1031일부터 113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G-FAIR KOREA’는 뷰티관, 푸드관, 리빙관, 레저관, 스마트관, 유레카관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86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약 54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참가 기업은 840개사, 전시 부스는 1,210개였다.

‘2019 G-FAIR KOREA’의 가장 큰 특징은 뷰티관의 전략적인 확대다. 주관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박람회의 글로벌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코스메틱을 적극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621일 화장품·뷰티 전시전문기업 코이코와 MOU를 전격 체결했다. 이에 코이코는 방대한 국내외 뷰티업계 네트워크와 오랜 전시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뷰티 전문관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G-FAIR KOREA’는 양적, 질적으로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중국, 아세안, 일본, 대양주, 북미, 중남미, 서남아, 아프리카, 러시아/CIS, 유럽 등 세계 전역을 망라하는 1,300여 명의 해외 진성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으로, 국내 화장품·뷰티업체들은 해외 유명 박람회가 아닌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해외 유력 유통 채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신규 진입 및 확대의 기회도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국내 유통기업 구매 상담회에는 온라인 쇼핑(옥션, G마켓, 11번가)과 홈쇼핑(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체인스토어(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GS리테일, 롯데백화점), 소셜커머스(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의 MD들이 참여해 유망 뷰티 상품을 직접 소싱한다. 올해 행사를 기점으로 ‘G-FAIR KOREA’는 화장품·뷰티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전시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G-FAIR KOREA’는 뷰티, 패션, F&B, 리빙, 아웃도어, IT, 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로 지상파 방송사 등 주요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면서 특히 경기도와 KOTRA,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주관·후원하는 국내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만큼 작은 규모의 국내 화장품·뷰티 박람회보다 행사 수준이 월등히 높고 전시 성과 역시 해외 유명 뷰티 전시회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 G-FAIR KOREA’ 뷰티관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코이코(02-577-4927, info@thekoeco.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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