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인 더말코리아(DERMAL KOREA)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19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LAS VEGAS COSMOPRO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번째 개최되는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 유통업체, 화장품 언론 매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만 56개국 총 1,415개 업체가 참여하고 관람객만 4만여명 이상이 참관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더말코리아는 이번 뷰티 박람회를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호일 아이마스크는 특별한 3중 구조의 호일 시트로 개발되어 유효 성분의 증발을 방지하고 피부 흡수율을 높여 보습부터 탄력까지 한번에 효과를 발휘해 다양한 눈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현재 더말코리아에서 런칭된 신제품 모두는 24시간 피부 첩포를 통해 입증된 ‘일차 자극 평가시험’에서 무자극 판명을 받아 해외 소비자들의 제품 신뢰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말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에 연구 개발된 새롭고 다양한 제형들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더말샵과 예쁜스킨 라인의 제품 우수성을 뷰티 박람회를 통해 해외에 널리 알릴 것이며 현지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미주와 중남미 등 글로벌 진출의 지속적인 개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미국 현지 바이어들과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기획에서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유통까지 책임지는 ‘뷰티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뷰티 전문 OEM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