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 'LG생활건강'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 'LG생활건강'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7.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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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현대바이오'가 뒤이어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를 차지하고, 아모레퍼시픽과 현대바이오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의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18,697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클리오, 한국콜마,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아모레G, 코스맥스, 컬러레이,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본느, 콜마비앤에이치, 아이큐어,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스킨앤스킨, 네오팜,  잇츠한불, 씨큐브, 리더스코스메틱, SK바이오랜드, 오가닉티코스메틱, 에프앤리퍼블릭, 코스메카코리아, 코디, 에스디생명공학, 아우딘퓨쳐스  순으로 나타났다.

​1위에 꼽힌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328 △미디어지수 629,257 △소통지수   287,666 △커뮤니티지수 585,280 △시장지수 2,408,468 △사회공헌지수 303,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0,093으로 분석됐다. 

2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632,681 △미디어지수 728,860 △소통지수  482,252 △커뮤니티지수 210,826 △시장지수 1,080,010 △사회공헌지수 111,8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6,484 로 분석됐다. 

​3위 현대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2,907 △미디어지수 253,578 △소통지수 537,731 △커뮤니티지수 840,949 △시장지수 58,140 △사회공헌지수 35,4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8,73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한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됐는데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27,016,175개와 비교하면 4.80%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4% 하락, 브랜드이슈 7.62% 상승, 브랜드소통 41.22% 상승, 브랜드확산 35.80% 하락, 브랜드시장 3.39% 하락, 브랜드공헌이 53.1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22일부터 2019년 7월 23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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