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올리브영' 1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올리브영' 1위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7.09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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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순

올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중 올리브영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진행했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6일부터 7월 7일까지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6,240,23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이 1위를 차지했고, 미샤와 이니스프리가 2위, 3위로 순으로 분석됐다.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26,240,233개로 지난 2019년 5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3,256,486개와 비교해보면 12.83% 증가했다.

구체적인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더샘,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2,198,690, 미디어지수 1,442,688, 소통지수 2,743,290, 커뮤니티지수 904,922, 사회공헌지수 46,2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35,850가 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6,321,439와 비교하면 16.05% 상승한 수치다. 

미샤는 참여지수 536,640, 미디어지수 705,024, 소통지수 2,150,280, 커뮤니티지수  615,724, 사회공헌지수 87,1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94,845 가 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64,262와 비교하면  66.17% 상승했다.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801,710, 미디어지수 1,051,008, 소통지수 993,267, 커뮤니티지수 329,818, 사회공헌지수 62,3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3,238,108가 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4,197,587와 비교하면 17.53% 하락했다.

이밖에도 아리따움은 참여지수 765,700, 미디어지수 546,176, 소통지수 648,450, 커뮤니티지수 240,057, 사회공헌지수 89,9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0,323이였으며, 토니모리는 참여지수 256,490,  미디어지수  1,246,848,  소통지수 374,022,  커뮤니티지수  130,732,  사회공헌지수 35,6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43,767을 나타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7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5% 하락, 브랜드이슈 3.48% 하락, 브랜드소통 37.45% 상승, 브랜드확산 24.45% 상승, 브랜드공헌 25.57%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6월 6일부터 2019년 7월 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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