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유목민을 위한 피부 타입별 ‘맞춤형 토너’
토너 유목민을 위한 피부 타입별 ‘맞춤형 토너’
  • 윤경선
  • 승인 2019.07.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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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에 맞춘 다양한 기능의 토너

스킨케어 단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하거나, 세안 후 마지막 단계로 사용하거나. 요즘의 ‘토너’는 단순히 피부 결을 정돈해주거나 잔여물을 닦아내는 역할에서 벗어나 만능 케어가 가능한 주요 제품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 단계 제품의 유효 성분이 더욱 효과적으로 침투될 수 있도록 탄탄한 피부 기초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부족한 영양감을 토너 단계부터 쫀쫀히 부여해주기도 하기 때문. 땀이 자주 나고 피부 열감이 이어지는 여름철, 더욱 손이 자주 가는 것도 역시 산뜻한 텍스쳐가 매력적인 토너다. 번들거리는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노폐물을 지워주는 클렌징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부여하는 워터 에센스까지.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아 줄, ‘맞춤형 토너’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 표면의 이상적인 pH상태는 약산성 수준인 pH5.0~5.5 사이. 산성화된 피부는 다량의 피지 분비의 원인이 되며, 알칼리화된 피부는 아토피를 유발하거나 트러블 피부로 변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적당한 산성 막을 형성하여 알칼리성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최적의 피부 밸런스 pH5.5를 지켜주는 헉슬리의 ‘토너 익스트랙트 잇’은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수를 베이스로 선인장 오일, 장미수, 배롱나무꽃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자연유래 성분 90%의 약산성 토너 제품. 여름철 심화되는 피부 사막화는 선인장 추출물에 함유된 리놀렌산이 볼륨 있는 수분감으로 높은 보습력을 선사하여 생기 있는 피부 결을 완성해준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및 수분 메이크업의 부스팅 제품으로 탁월하다.

높은 세정력을 위한 대부분의 클렌징 제품은 피부에 자극적인 알칼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이라면 여러 단계의 클렌징을 고집할 수는 없는 터. 시오리스의 ‘필 쏘 프레쉬, 토너’는 국내산 유기농 하귤 추출물이 85% 함유된 신선한 토너로 피부 진정과 동시에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유기농 위치하젤수가 늘어진 모공을 케어, 탄탄한 피부 결을 만들어주고, 블랙윌로우나무껍질 추출물이 자극 없이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민감한 피부의 가벼운 클렌징을 돕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된 토너를 사용하여 닦아내면 빠른 진정 효과를풍부한 보습 인자로 영양감 있는 점성을 가진 텍스쳐의 토너는 워터 에센스 혹은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국내산 흑미와 죽순 발효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에센스 제형의 고농축 보습 제품. 보습 인자인 부틸렌글라이콜과 글리세린의 함유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풍부한 수분을 선사하며 천연 라벤더 오일과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흑미와 죽순 발효 추출물의 자체 성분이 피부 각질을 관리하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7가지 파라벤과 11가지 유해 성분의 무첨가로 어느 피부 타입에나 피부 결을 정돈하는 토너에서 수분을 충전하는 에센스까지 스킵 케어로 활용하기 좋다.

강렬한 자외선과 차가운 실내의 공기는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피부 속 갈증을 해결할 더뷰티풀팩터의 ‘에센셜 워터 에센스’는 피부 유산균과 3중 히알루론산의 함유로 건조한 환경의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토너 제품. 자체 개발한 스킨 프로바이오틱™을 주원료로 하여 피부의 면역력을 키워 속부터 균형 잡힌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을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가벼운 에센스 제형으로 여름철 닦아내는 토너뿐만 아니라 스킨 팩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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