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BEIGIC)' 국내외 관심도 급증
'베이직(BEIGIC)' 국내외 관심도 급증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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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 도래

더 이상 생각하는 환경운동이 아닌 행동하는 환경운동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우리의 생존이 걸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 최근 들어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의 시대라는 말이 대두되며 모든 산업군에서 윤리적인 소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뷰티 업계에서는 ‘먹는 비건은 못 되어도 바르는 비건은 되자’는 ‘개념 소비’의 일환으로 비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SNS를 통해 그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 (BEIGIC)은 공정무역과 오가닉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페루산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최고의 원료만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가진 베이직은 스킨케어의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와 공정무역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든다.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성 원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알코올, 인공 향료, 인공 색소, 파라벤, 실리콘 등의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피부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베이직의 대표 제품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은 커피빈 찌꺼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타사 커피 스크럽과는 달리, 갓 로스팅한 공정무역 오가닉 커피빈 파우더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부드럽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리제너레이팅 오일은 그린 커피빈 오일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산뜻한 텍스처의 부스팅 오일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유수분을 효과적으로 충전해주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베이직은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와 공정무역 원료를 담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 포장도 100% 천연 크라프트지로 자연에서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감각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향, 깔끔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베이직의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 CONEPT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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