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성분·착한가격, 자연주의 기초 화장품 ‘바랑소리’
착한성분·착한가격, 자연주의 기초 화장품 ‘바랑소리’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6.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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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유통비 걷어내고 착한 화장품으로 승부

착한성분, 착한가격을 모토로 기초 화장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바랑소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2016년 론칭한 바랑소리는 과대 포장, 화려한 디자인, 불필요한 유통비를 없애고 전 제품 평균가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얹고 있으며, 비싼 화장품이 성분이 좋을 것이다 라는 편견과 공식을 깨고 모든 피부에 잘 맞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친화적인 성분들만 제품 속에 담았다.

그중 바랑소리의 인기 수분크림인 물보라크림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의 '그린 등급'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달맞이꽃 · 감초 · 오미자 추출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추출물을 주 원료로 해 자연 친화적이며, 건성 피부는 물론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물보라크림은 SNS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온라인 판매 50차 완판을 기록했으며, 재구매율 1위(자사몰)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바랑소리 관계자는 “당사의 물보라크림의 50차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착한 성분을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모토를 성실히 수행에 얻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착한성분 연구에 매진하고 과한 마케팅을 미연에 차단해 착한 화장품 바랑소리로 여러분 곁에 자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바랑소리는 스킨, 로션, 수분크림, 클렌징오일, 앰플 등 20여종의 기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올해 초엔 롭스에 입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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