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가 29일 퀵 픽싱 아이 글리터 ‘16 캔디 락 슈가 파티’를 출시했다.
16 캔디 락 슈가 파티는 촉촉한 워터 베이스로 글리터 섀도우 특유의 펄 날림을 최소화했다. 발림성이 부드럽고 바르자마자 눈가에 완벽 밀착돼 지속력이 높으며, 올리브오일, 마누카꿀수, 쉐어버터, 복숭아추출물의 4가지 보습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6 캔디 락 슈가 파티는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투명 베이스에 골드, 핑크, 그린 글리터가 돋보이는 ‘캔디 슈가’ △투명한 베이스에 퍼플, 블루, 그린 글리터가 함유된 ‘소다 슈가’ △맑은 피치빛 핑크 베이스에 골드, 핑크 글리터가 사랑스러운 ‘피치 슈가’ △로즈 핑크 베이스에 핑크, 골드 글리터가 생기를 더하는 ‘베리 슈가’ △골드 베이스에 실버, 골드, 그린 글리터가 함유된 ‘허니 슈가’ △웜 베이지 컬러의 베이스에 실버 글리터를 조합한 ‘진저 슈가’ △펌킨 오렌지 베이스에 골드, 오렌지, 그린 글리터를 더한 ‘펌킨 슈가’ △초코 브라운 베이스에 오렌지, 골드, 그린 글리터를 추가한 ‘초코 슈가’의 8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플리케이터로 사선형의 납작한 팁이 내장돼 있어 눈두덩이 전체부터 눈 밑 애교살처럼 좁은 영역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CSA코스믹 16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16 캔디 락 슈가 파티는 마치 보석을 갈아 넣은 듯한 영롱한 펄이 돋보이는 아이 글리터다. 화려한 펄감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극강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밀착력과 고정력이 우수해 펄 날림이 적다. 올여름 16 캔디 락 슈가 파티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존재감 넘치는 페스티벌, 썸머 메이크업 등 다양하게 연출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