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RS), ‘2019 오르가즘 컬렉션’
나스(NARS), ‘2019 오르가즘 컬렉션’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5.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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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뮬러 립 틴트와 리퀴드 하이라이터

나스(NARS)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러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르가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2019 오르가즘 컬렉션’을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스의 아이코닉 쉐이드 오르가즘(Orgasm)은 1999년 블러쉬 오르가즘으로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나스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랑수아 나스(François Nars)에 의해 다양한 제품으로 소개되며 전 세계 여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오르가즘 컬렉션’은 오르가즘 쉐이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포뮬러와 텍스처에 변주를 주어 새롭게 해석,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오르가즘 색감을 입혀 소장 가치를 높였다. 나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블러쉬 오르가즘’을 오버사이즈 컴팩트로 출시할 뿐만 아니라,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3가지 제품도 눈길을 끈다.

‘리퀴드 하이라이터 오르가즘’은 깃털처럼 가벼운 제형의 하이라이터로, 파운데이션이나 크림에 섞어 은은한 광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젤 오일 텍스처의 ‘오일 인퓨즈드 립 틴트 오르가즘’은 자연스러운 혈색과 광택을 더해주는 틴트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특징이 있다. 환상적인 컬러과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 포뮬러의 ‘엔들리스 오르가즘 팔레트’는 오르가즘 색상과 완벽하게 조화되는 6가지 색상들로 구성되어 아이, 치크, 입술에 모두 활용하여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프랑수아 나스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뮤즈인 세계적인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을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아이콘과 아이콘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캠페인 비주얼은 2019 오르가즘 컬렉션을 형상화한 듯 관능적이며 센슈얼한 무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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