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틴크러쉬·메리에코 총 3개 브랜드 참가
라비오뜨가 ‘2019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 된 ‘2019 중국 상해 화장품미용 박람회(CBE)’는 세계 40개국 4,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이자 세계 3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라비오뜨는 누적 판매량 800만장 이상, 1초당 61장꼴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프리미엄 콜라겐 풀 업 마스크’를 비롯 형상 기억 콜라겐 에센스 제형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콜라겐 풀 업 크림’ 등 프리미엄 콜라겐 라인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부스에서는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틴크러쉬’와 한국의 사계절 속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메리에코’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쇼룸을 운영하여 부스를 찾은 소비자 및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보다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 규모 ‘2019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면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주요 바이어들과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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